SW 역량 테스트 B형 합격 후기
작년 7월부터 싸피 12기를 진행했고 8월과 9월에 1번씩 총 2번의 B형 시험을 봤다.처음 B형 시험의 경우에는 감을 잡는정도로 밖에 못풀었다. 다행히 2번째 시험에서 구현 + 중간중간 이분탐색과 같은 최적화로 시간안에 통과해서 합격할 수 있었다.
준비 과정
먼저, 알고리즘 공부는 외부 동아리에서 8월말까지 매주 1회 알고리즘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. 추가로 SSAFY 내에서 진행하는 알고리즘 문제 중 못 푼 문제를 집에서 추가적으로 풀었습니다.
1. 알고리즘 스터디
- 코딩 테스트 합격자 되기: 자바편(저자 김희성) 책을 기반으로 주 1회 4개의 문제를 풀고 풀이과정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.
2. 싸피 알고리즘 기간에 문제 푼 방식
- 평소 1번 풀이 후 문제 맞춘 다른 인원들의 시간과 비교하여 현저히 느리다고 생각되면 코드 참고 후 최적화 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풀었다.
- 추가로 어렵다고 생각되었던 문제는 한번 더 정리 후에 블로그 글로 작성했다.
후기 및 난이도
- 소프티어나 삼성 A형을 1.5~2솔 할 정도의 실력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.
- 트라이, 세그먼트 트리와 같은 알고리즘을 알지 못한다면 최적화에 노력을 해야지만 통과할 수 있다. 따라서 알고리즘 관련된거를 깊게 공부하거나 구현+최적화를 잘해야 통과한다고 생각한다.
삼성 갤럭시 버즈3 후기
사실 작성자는 아이폰+에어팟3 사용자이다. 이번에 삼성 갤럭시 버즈3는 싸피 프로젝트 작업시에 사용했다.
3주정도 사용을 했고 후기는 다음과 같다.
- 기본 에어팟 시리즈는 노이즈 캔슬링이 없지만 버즈3는 10중반에 노이즈 캔슬링 경험이 가능하다.
- 색상과 디자인적인 부분 버즈2보다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한다.
- 하지만 에어팟에 비해 케이스에 집어넣을때 불편하다.(직사각형의 느낌이라 딱 맞지 않으면 잘 들어가지 않는다.)
- 추가로 window에서 bluetooth연결이 중복으로 등록되어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 galaxy buds 다운로드한 드라이버가 해당 버즈를 인식하지 못한다. 확실히 호환성 측면에서 맥북+에어팟을 이기지를 못한다.
- 음질과 노이즈 캔슬링 자체로만 생각했을때 10중반에 괜찮은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생각한다. 하지만 노트북에서 작업시에는 음 아직까지 아쉬운게 사실인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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